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다락방봉사단(회장 김경태)은 지난 26일 호국 보훈의 날 모범 국가보훈대상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훈부장관(장관 강정애) 감사패를 전수(장소 : 대구지방보훈청)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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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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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수령한 봉사상은 기업회사를 비롯한 다락방 봉사단이 유일했으며 보훈가족, 보훈보호의 행복이라고 말하는 보훈 가족님들에게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나눔봉사를 실시하는 봉사단체임을 모두가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인정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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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봉사단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회원(15여명)은 매년 보훈가족을 대상 으로 하는 참전용사 15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 및 수박을 나누면서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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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모든 일 제치고 숙제라도 하듯이 의무감을 다하는 심정으로 임하는 모습에서 그 진정성을 능히 알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짐작한다. 뜨거운 불 앞에서 닭을 삶아내면서도 “덥다 라는 생각보다 뭔가를 해줄 수 있음이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는 천상 자원봉사의 으뜸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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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봉사단은 이번 나눔 봉사 뿐 아니라 김천의료원 미용봉사, 독거노인 방문 대화하기, 중증장애인 식사 제공, 환자 돌보기 등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봉사단 상호 간 및 지역 주민들과도 무한한 소통으로 지역사회의 화합, 사랑 나눔 문화에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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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언제 어디서나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 다락방 봉사자님들께 무궁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에 고마움을 전한다” 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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