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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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33곳을 직접 방문하여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류시봉 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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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대덕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늘 지역을 위해 봉사 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덕면 새마을 회원들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하여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웃들의 어려운 일을 해결하고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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