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00:04: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무더위 날린 시원한 골잔치’ 김천상무, 제주 3대 1로 완파!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28일
김천상무가 시원한 골잔치로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6일 토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R 홈경기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에 3대 1 완승을 거두었다. 김천상무는 박상혁, 김이석, 김강산의 득점을 앞세워 제주를 꺾으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대전을 다득점으로 따돌리고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


ⓒ 김천신문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이주현이 지켰다. 백포는 박철우, 이정택, 김강산, 오인표가 구축했다. 중원은 맹성웅과 이승원이 호흡을 맞추었다.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이동준이 위치했고,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포진했다.

□ 더위 극복 홈경기 이벤트, 전반 골대 장군멍군 0대 0
김천상무는 무더운 날씨를 극복할 수 있는 쿨링팩 증정 등 시원한 이벤트로 홈경기를 준비했다. 식전에는 박철우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 기념식과 이승원의 6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시상식을 열었다. 제주의 킥오프로 시작된 경기 초반 흐름은 제주가 가져갔다.

제주에 초반 점유율을 내준 김천상무는 전반 9분, 김승섭의 드리블 돌파로 한 차례 역습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 전반 17분, 왼쪽 측면 패스 연계로 김승섭의 슈팅까지 만들어 내며 첫 슈팅을 기록했다. 제주도 전반 30분, 골대에 맞는 슈팅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김천상무는 곧바로 이동준의 위협적인 중거리 슛으로 되받아쳤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자 김천상무는 주도권을 잡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전반 36분, 이승원을 김이석으로 교체하며 중원에 변화를 주었다. 전반 43분,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승섭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진 가운데, 김천상무는 한 번 더 제주를 위협했다. 이동경, 박철우로 이어지는 패스 후 박상혁의 슈팅까지 나왔으나, 골대를 벗어나며 전반이 종료되었다.

ⓒ 김천신문
□ 시원한 골잔치 벌인 후반! “김이석 데뷔전 데뷔골 축하”
김천상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동준을 전병관으로 교체했고, 이는 적중했다. 킥오프와 함께 이동경이 전병관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다. 전병관은 지체 없이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가 막고 나온 공을 박상혁이 머리로 밀어 넣으며 제주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골로 기세를 잡은 김천상무는 후반 53분, 이동경의 슈팅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이어갔다.

이내 두 번째 골이 터졌다. 후반 61분, 오인표의 침투 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환상적인 힐패스로 김이석에게 공을 전달했고, 김이석은 침착한 마무리로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연속해서 세 번째 골도 나왔다. 후반 65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김강산이 절묘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제주도 후반 79분, 김천상무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한 골을 만회했다. 실점 후 김천상무는 고재현과 박세진을 투입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마지막 교체카드는 최근 세 경기에서 두 골을 득점한 원기종을 선택하며 끝까지 공격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김천상무는 마지막까지 제주를 몰아치며 3대 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정정용 감독은 “먼저 더운 날씨에도 응원 와주신 팬 여러분께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전반전에는 실수가 잦았다. 하프타임을 통해 라커룸에서 볼소유로 상대를 끌어내자고 이야기했고, 선제골을 넣었을 때 더 몰아치자고 주문했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김이석 선수의 데뷔전과 데뷔골을 축하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 휴식기 동안 이번에 합류한 11기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다음 경기에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휴식기 이후 8월 9일 강원과 K리그1 원정경기를 치른다. 다음 홈경기는 8월 17일 FC서울과의 26R 경기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2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신문 창간 36주년 기념식 성황... “지역의 대변인으로 정론직필 이어갈 것”..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람들, 여섯번째 이야기 – 최수경 동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행사..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극복 나선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에너지절감 TF 발족식 개최..
김천시, 서울 인사동서 특별전 ‘인사 아트 루트: 김천을 잇다’ 개최..
“국민의 소리로 고속도로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국민소통단’ 모집..
경북도, 안전한 봄나들이 위해 지역축제 현장점검 총력..
대신동-김천에너지서비스 “함께 만드는 쾌적한 보금자리”..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국민안전의날 맞아 예방형 학교 안전 공약 발표..
경북교육청, 2026년 경북기능경기대회서 직업계고 학생 111명 입상..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6,308
오늘 방문자 수 : 132
총 방문자 수 : 111,38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