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6일 실시된 새김천농협동조합장 재선거에서 최진호 후보가 785표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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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2,388명 중 2,01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4.4%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유효투표수는 2,013표, 무효투표수는 3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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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득표 현황 최진호: 785표 신외철: 678표 서정희: 419표 황정탁: 13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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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후보는 전체 유효표의 약 39%를 득표, 2위 신외철 후보(678표)와 107표 차로 승리하며 새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3위는 서정희 후보(419표), 4위는 황정탁 후보(131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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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전임 조합장의 사퇴로 치러진 재선거로,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투개표 전 과정은 김천시 선관위의 엄정한 관리 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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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최진호 후보는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조합 혁신과 실익 중심 경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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