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08 08:26: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도자기 핸드페인팅, 청소년테마파크·물놀이장 방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07일
김천시는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서 지원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지난 8월 4일에는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388상담·멘토지원단 위기청소년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도자기 핸드페인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술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멘토-멘티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 8명과 멘티 8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도자기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한 멘티는 “친구들과 멘토 선생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 김천신문
이어 8월 5일에는 김천시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테마파크 및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특별지원 프로그램으로, 무더위와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오전에는 율곡동 청소년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모험심을 키우고, 오후에는 산내들 캠프빌리지 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다.

ⓒ 김천신문
한 참가 청소년은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것이 아쉬웠는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청소년전화 1388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 김천신문
또한,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자기개발, 생활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431-2009) 또는 청소년전화 1388, 방과후아카데미(☎054-434-6685)로 하면 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김천시의회,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무더위도 잊은 ‘쉼표 없는 세일즈 행정’ 눈길!..
이철우 지사,‘APEC 2025 KOREA 성공개최 예금’1호 가입..
2025년 경북 8월의 독립운동가 김천 출신 권태석 선생 선정..
김천시의회,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인서 선수 격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김천시, 2년 연속 ‘노인일자리 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우리들만의 또 다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감동 선사..
김천시 K보듬 6000 어린이집, 토요일 급식 지원..
조마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 이어져..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0,098
오늘 방문자 수 : 15,439
총 방문자 수 : 102,72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