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22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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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됐으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세대 간 공감과 이해,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기술, 주민과의 협력적 관계 형성 방안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소통의 방식에 따라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깊이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이웃과 대화하며 지역사회의 가교역할을 하겠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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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백 조마면장은 “원활한 소통은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토대”라며, “새마을남녀협의회와 함께 신뢰와 소통이 살아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에서는 지난 19일 내신경로당 및 중동경로당, 20일 삼정경로당에서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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