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일, 라인댄스 수업을 시작으로 2025년 자산동 2기 주민참여교실을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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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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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 주민참여교실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라인댄스, 요가, 난타, 노래교실 등 총 4개 강좌가 운영된다.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자산동 주민참여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인기리에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주민참여교실은 여가 활용뿐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는 시간”이라며 “혼자보다는 함께 배우며 나누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가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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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주민참여교실은 개인의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성과를 공유하는 등 일상에 녹아들어 자아실현은 물론 진정한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특히 수강생들이 「2023년 자산동 송년의 밤」,「2024년 사랑의 효(孝)잔치」등 큰 행사에서 난타, 라인댄스 공연 등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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