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22 11:04: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도정

눈 앞에서 펼쳐지는 장인의 손길, 그 감동을 직접 느껴보세요

세계유산도시 경주에서, 경북 중심 한국 전통 예술의 정수 선 보일 무형유산대전 열려...
우수한 경북 무형유산의 가치가 전 세계와 교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5년 09월 03일
경상북도는 3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무형유산 기능 보유자와 전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경상북도 무형유산대전’ 개막식을 열고 13일까지 이어간다.

ⓒ 김천신문
이번 무형유산대전은 국가와 경상북도 무형유산 보유자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아 ‘깊은 울림, 장인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전통장, 궁시장, 안동포짜기, 제와장, 석장, 영풍 장도장, 옹기장, 사기장, 자수장, 불화장, 유기장, 대목장, 목조각장, 침선장 등 24종목의 다양한 분야의 전통 기술과 오랜 시간 예술의 혼이 집결된 작품 7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13일까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 중심의 한국 전통문화를 관람 ‧ 체험 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개최하게 되어 무형유산 보유자분들이 걸어온 길을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김천신문
전시 기간 중 5일부터 7일까지는 보유자와 함께하는 전통주 시음회와 전통 옹기발물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람객들이 장인의 손길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우리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가 세계와 교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경주라는 역사문화도시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라는 세계적 행사가 열리는 만큼 내‧외국인 모두가 전통의 매력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무형유산 발굴과 잘 지켜 나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무형유산 예능분야는 13일 오후에 ‘우리의 흥, 전통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경주 월정교 북쪽문루 무대에서 판소리, 가야금병창, 가곡, 경산자인단오제, 청도 차산농악, 경산 보인농악, 문경 모전들소리 등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5년 09월 0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소방서 이춘우 소방장 , 심정지 환자 5명 살린 `하트세이버 왕`..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다락방봉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실시..
‘2026 김천김밥축제’ 함께 만들어갈 참여업체 모집..
관내 업체의 따듯한 나눔으로 국기 게양대 교체..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보건소,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 실시..
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자산동 모암경로당서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펼쳐..
김천시,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 요일 변경..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상담사2급 취득과정 수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상생 협력! 김천시 ‘햇자두’ 소비 촉진 총력..
기획기사
경북 혁신도시의 심장, 김천시 율곡동이 뜨겁게 꿈틀거리고 있다. 단순한 외형적 도시 조성을 넘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완벽한 ‘.. 
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801
오늘 방문자 수 : 39,979
총 방문자 수 : 114,959,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