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14 01:54: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정치

“송언석 원내대표 대표발의 담배사업법 개정안, 기재위 소위 통과”

송언석 원내대표, 2011년 18대 국회부터 14년간 지연된 담배사업법 개정안의 소위 통과 이끌어
규제 사각지대에서 방치되던 합성니코틴 전자담배에 대해 연초(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 및 세금 부과
송언석 원내대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조속히 통과해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3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담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 법안심사를 통과했다.

ⓒ 김천신문
현행 담배사업법은 담배를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하여 흡입하거나 씹는 제품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화학적으로 합성한 니코틴을 사용한 전자담배가 법률상 담배에서 제외되면서 규제 및 과세 사각지대에 놓여왔으며, 이는 청소년의 무분별한 흡연을 불러오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해왔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또한 지난해 발간한 합성니코틴 관련 보고서를 통해 ‘연초와 합성 니코틴 원액 모두에서 발암성·생식독성 등 상당수 유해물질이 존재한다’라며 ‘합성 니코틴 원액에도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연초 니코틴과 동일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미국 FDA나 세계보건기구 WHO 등에서도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를 기존 담배와 동일하게 규제토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개정법률안의 통과로 합성니코틴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제조업 허가, 경고 그림 및 문구 표기, 온라인 판매 제한, 자판기 설치 금지 등이 적용되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접근을 차단하고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향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되면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합성니코틴 규제 논의는 지난 2011년 18대 국회부터 시작됐지만, 관련 업계의 반발과 복잡한 이해관계 등으로 14년째 지연됐다”라며 “그 사이 전자담배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청소년 흡연율 증가와 과세 공백 등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했다”라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어 “지난해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중점 추진했던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이제라도 소위를 통과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조속히 통과해 국민 건강 보호와 담배 사업자 간 형평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기업·취업·지역을 하나로 잇다”..
별빛 아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힐링의 밤..
김천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 운영..
김천시, 위기가구에 먹거리·생필품 우선 지원..
김천시 율곡동, 도심에 유럽감성을 더하다..
김천시 지역 농업인들,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천시, ‘돌봄특화마을’ 운영..
김천시평생교육원, 시민들의 ‘디지털 자신감’ 높인다..
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기획기사
민선 9기 제10대 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2달여를 맞았습니다. 본지는 배 시장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소회와 함께 2차 공공기관.. 
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244
오늘 방문자 수 : 10,425
총 방문자 수 : 117,335,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