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18 19:25: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기획기사

행복한 인생 이모작을 위한 김천시신중년사관학교

은퇴 후 제2의 인생 30,40여 년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23일
최근 100세 시대를 맞아 인구의 급격한 구조 변화로 새로운 신중년(新中年)층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활동이나 역할이 초고령화 시대 관심을 받고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신중년은 가족의 생계 나아가서는 행복한 삶을 위해 경제활동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하다 은퇴를 하고 재취업 일자리를 찾고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 세대이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50대에서 60대 연령층과 실제로는 경로당 참여전 70대까지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실정으로 은퇴, 퇴직 후 단절된 경제활동으로 경제적 부담, 신체적 변화로 만성 질
환, 관절등 건강 문제, 퇴직 자녀 독립으로 소외, 무위로 정신적 문제에 직면해 있 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신중년은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느냐가 제2인생의 행복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현재 80대 이상 노인 세대들은 식량의 자급자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고 신중년은
산업의 변화 속에 경제적 성장과 경쟁 사회를 살아온 산업 전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기에 소중한 사회적 자산이라 할 수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50〜70대 인구가 40.7%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국가
또는 지방정부에서 이들의 행복한 인생 이모작을 위해 대책을 하여야 할 시점에 김천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김천시신중년사관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김천시신중년사관학교가 설립되기까지는 김정국(전 김천시의회의장)의 지역 사랑과 후세들의 행복을 위하여 끈질긴 노력과 열정 그 집념으로 오늘의 김천시신중년사관 학교가 탄생하게 되었다.

ⓒ 김천신문
신중년은 갈 때도 없고, 할 것도 없고, 오라는 곳도 없는 이 세대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 이들을 위해 빛과 소금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2024년 9월 김정국 학장은 꿈꾸던 사관학교 개교를 위해 도청, 시청 관계자들을 만나고 계획을 설명 하였지만 신중이란 새로운 계층에 대한 담당 부서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 예산지원 등 협의할 부서가 없었다.
예산 확보를 위해 시장님, 의장님을 수차례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을 하여 우여곡절 끝에 25년 12월 예산 지원이 확정되어 본격 사업 추진을 시 작 할 수 있었다.
ⓒ 김천신문
김정국 전 의장은 경북보건대학교를 방문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대학 부설로 신중년을 건의하자 이은직 총장은 뜻을 공감하고, 학기가 시작되면 철저한 교육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여 김천시에서 경북보건대학교로 위탁해 25년 4월 18일 역사적인 제1기 김천시신중년사관학교 입학식을 갖게 되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김천시신중년사관학교는 50세부터 79세까지 신중년을 대상으로 은퇴 후 제2인생 30, 40여년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재취업, 창업으로 지속적 경제활동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운동, 장수를 건강관리, 욕구에 따른 취미, 여가 활동과 새로운 친구 형성, 이웃과 함께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특별 과정으로 학생 각자가 갖고 있는 재능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을 하도록 목표를 정하고 있다.

ⓒ 김천신문
세부적인 학교운영 계획을 보면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위해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드론, 베이커리, 바리스터, 로컬크리에이트반, 건강을 위한 파크골프, 바른자세반, 취미여가 활동으로 악기연주, 원예반 10개반으로 학과는 편성되어 있으며 문화탐방, 파크골프, 봉사 동아리반을 운영하며 특별 과정으로 되어 있으며 엄격한 규율을 위해 교복, 교모를 착용하며 인사는 “사관”구호와 함께 거수 경례를 한다.

ⓒ 김천신문
수업은 매주 금요일 09시부터 16시까지이며 오전 3시간은 조회 및 정신, 인문, 교양, 안보, 지역 애향에 대한 강좌를 통해 지역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오후 3시간은 각자 신청한 전문 과정으로 나누어져 강의를 받는다.

ⓒ 김천신문
지역공헌 활동으로는 국가적인 저출산 대책에 부응 미혼 남,여 만남의 행사, 아기
낳기 켐페인, 산모 육아가정 가사돕기, 취약계층 돌봄과 생활민원 해결 등 재능봉사
도 하게 된다.

ⓒ 김천신문
26년부터는 특별 과정으로 취업. 창업 과정을 운영하여 자격을 취득한 생도들에게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해 나갈 것이며 행복한 인생 이모작을 설계
하고 만들어 가는 터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본다.

ⓒ 김천신문
신중년사관학교는 본격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현실을 접한 지역의 신중년층이 처음 개교한 학교로 크게 홍보를 하지 않았으나 학교운영 목표가 신중년층에 공감되어 150명의 정원이 짧은 시간에 모집 되었으며 모집 마감 후에도 입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김천신문
김천시 신중년사관학교는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을 통해 노후에 활기찬 삶을
살수 있는 행복한 이모작을 약속하는 비전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김천신문
또한 김천시에서도 현재 로봇과 인공지능(AI) 이 단순 노무직을 대체하는 경우 일자
리가 줄어들 수 있기에 신중년이 사회변화 속에서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교육이 필수이며 신중년이라는 사회적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및 교육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사회 시스템이 구축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다.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2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국민의힘 김천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단수추천, 도의원 최병근·이우청·조용진 후보 공천 확정..
한국지역신문협회, 제9회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 선정 4월 17일 시상식..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일주일 사이 음주운전 3건 검거 기여..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역사회·교육계 잇단 소통 행보..
˝봄밤, 선율에 물들다˝... 김천 안산공원, 경주서 온 `소울일렉밴드` 버스킹 공연..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율곡도서관, 소설가 김애란 초청 강연회 성료..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람들, 여섯번째 이야기 – 최수경 동문..
김천의료원, 책임의료기관 통합사업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김천신문 창간 36주년 기념식 성황... “지역의 대변인으로 정론직필 이어갈 것”..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844
오늘 방문자 수 : 54,513
총 방문자 수 : 111,25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