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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데운 한 그릇의 정(情), 이웃의 명절을 채우다

한국도로공사, 추석맞이 취약계층 후원물품 400세트(2,200만원 상당) 기탁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5일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추석맞이 취약계층 후원물품 보양식·도넛 400세트(2,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날 전달식에는 김천시 임재춘 복지기획과장, 한국도로공사 오훈교 홍보처장,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명절을 앞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동반성장몰’을 활용해 물품을 구입·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 김천신문
기탁된 물품은 총 2,200만 원 상당의 보양식·도넛 400세트로, 해장국·도가니탕·삼계탕 등 건강식품과 간식류로 구성됐다. 이 물품은 읍면동을 통해 70명의 취약계층(장애인·노인 등)과 지역 내 34개 사회복지시설·기관을 이용하는 330명 등 총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훈교 홍보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도로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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