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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리듬’으로 물든 가을밤, 지좌동 제2회 황산 음악회 성료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5년 10월 19일
김천시 지좌동에서는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지좌 황산공원 바닥분수광장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에서 펼쳐지는 청춘의 리듬’을 주제로 한 「제2회 황산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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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 앞서, 제4기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슬로건인 ‘행복한 지좌동 우리손으로’를 실천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먼저 진행되었다. 공모전 접수 기간에 총 12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6명, 입선 12명으로 총 21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모든 출품작은 황산공원 내에 전시되어 행사 참석자와 주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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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음악회 무대는 지좌동 관내 학교인 동부초 학생들의 합창단의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공연의 문을 열었고, 문성중·성의중·성의고 밴드팀이 다양한 곡을 열정적으로 연주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천예고 학생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는 깊은 감성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가을밤 정취를 더했으며, 마지막으로 김천시청 밴드팀 맥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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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참여 학교의 교장선생님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소개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젊은 세대가 지역 사회와 교감하며 재능과 열정을 펼친 문화의 장으로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한 주민은 “자녀 또래 학생들이 멋진 무대를 꾸미는 모습을 보니 더욱 뜻깊었고, 덕분에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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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화 지좌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무대를 이끌어 더욱 의미 있는 음악회였다. 지속적인 문화 행사를 통해 지좌동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했으며, 이어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기관장분들과 성실하게 봉사해 주신 지좌동 관변 단체 회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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