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김천 황악산 전국사진촬영대회가 10월 19일 김천직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사진가와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황악산의 절경을 렌즈에 담았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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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천시,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매년 10월, 황악산의 단풍과 직지문화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전국 사진가들의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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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심사위원별 재점방식을 도입해 공정성을 높였으며, 참가자들은 황악산과 직지사의 풍광을 비롯해 김천의 다양한 매력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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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김천의 자랑인 황악산과 직지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사진을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관 중부지역본부장은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 오늘은 비록 흐린 날씨였지만, 그 속에서도 빛을 찾아내는 것이 진정한 예술가의 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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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수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지회장은 “유서 깊은 직지사와 황악산의 가을을 배경으로 한 수준 높은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선하 경북도의원은 “김천의 가을이 지닌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겨,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김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