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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디지털 놀이로 더 안전하고 즐겁게’체험형 유아교육 부스 운영

디지털로 여는 유치원 미래형 교육과정, K-EDU EXPO에서 선보인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24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K-EDU EXPO’에서 ‘디지털로 여는 유치원 미래형 교육과정’ 부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K-EDU EXPO는 ‘미래교육으로 세계와 소통하다’를 비전으로,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 등 첨단 기술과 교육이 융합된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축제를 목표로 한다.

행사는 발명체험교육관과 경주공업고등학교, 황남동 고분군 잔디광장 등에서 동시 개최되며, 이 중 발명체험교육관의 유아교육 전시․체험 부스는 ‘디지털 놀이로 더 안전하고 즐겁게’를 주제로 운영된다.

ⓒ 김천신문
이번 부스 운영은 놀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기존 교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형 유치원 교육 과정 운영과 교사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단순한 시청 중심 디지털 활동을 넘어, 유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또래와 상호작용하는 체험 중심의 디지털 놀이를 강조함으로써 새로운 유치원 미래 교육 체계를 제시하고, 나아가 K-EDU EXPO의 취지에 맞게 국내외에 한국형 디지털 유아교육 모델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부스는 △디지털에 놀이를 더하다 △디지털 생태와 잇다 △디지털로 이야기 짓다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유아가 놀이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능동적이고 협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유아․놀이 중심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체험은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 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건강한 디지털 놀이 환경 조성과 공감적 소통 중심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등 유아교육 현장의 전문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유아교육은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과 예절을 배우는 리터러시 교육에서 출발해야 한다”라며, “유아교육의 본질을 지켜내면서 이를 보완하고 확장할 때 비로소 디지털 기반 교육 과정의 가치가 실현된다. 이번 ‘K-EDU EXPO’ 유아교육 부스 운영이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유아교육 문화 확산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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