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김천시 증산면 시루메주민복지센터에서 ‘시루메 작은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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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국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 울림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증산을 응원하는 주민들의 응원 메시지 소개와 증산사랑 OX 퀴즈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국악 현악과 소리, 아코디언, 초청 가수, 장구 공연, 주민 노래 솜씨 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사 기획부터 야외무대 설치, 청소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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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 하루쯤 쉬어가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 웃고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라며, “:주민자치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웃으며,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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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3년 지역 역사와 문화를 담은 책자 「역사와 문화스토리의 보고 증산」을 발간하고, 2024년 「내고장 문화유산 알리미」를 양성하며 지역 가치 알리기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2025년 증산면 홍보를 위한 주민자치사진 강좌 수강생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 영상으로 상영되어 눈길을 모았다. 덕분에 이번 작은 음악회는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의 열정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어우러진 축제로, 지역 공동체의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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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 손으로 가꾸는 자치 활동을 통해 마을 특색을 살리며 지역 사회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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