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숙)는 10월 20일부터 2주간,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STEAM 융합수업[팀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의 지식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실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융합형 수업으로 기획되었다.
|
 |
|
| ⓒ 김천신문 |
|
이번 프로젝트는 물리, 국어, 미술, 윤리 교과 교사 4명이 공동으로 지도하였으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설정하고 데이터 분석, 코딩, 건축 설계, 보고서 작성 및 발표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모든 과정은 팀 기반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하였고, 각 팀은 3~5명으로 구성되어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물리적 원리와 예술적 표현, 윤리적 가치 판단을 통합적으로 탐구하며 과학기술과 인간, 예술의 관계를 다각도로 성찰하였다. 특히 윤리적·심미적 관점을 결합해 환경문제, 기술 발전의 사회적 영향 등 실생활 주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
|
| ⓒ 김천신문 |
|
STEAM 융합수업은 단순한 교과 학습을 넘어,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관점을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국어 교과와 연계한 발표·보고서 작성 과정을 통해 논리적 표현력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융합수업을 기획한 교사 황보진현은 “STEAM 프로젝트는 학생 주도의 탐구와 협업이 중심이 되는 수업으로, 복잡한 문제를 다각도로 바라보는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4개 교과의 협력 수업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 의욕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 ⓒ 김천신문 |
|
수업에 참여한 1학년 윤빛 학생은 “물리 시간에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윤리적 문제에 적용도 해보고, 보고서와 그래픽 디자인 작업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과학이 생활 속 문제 해결과 연결된다는 걸 느꼈어요.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시뮬레이션 코드, 건축 디자인, 인포그래픽 등을 학교 내 전시회 및 학술제 형태로 공유하며, 결과물을 함께 나누는 발표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
 |
|
| ⓒ 김천신문 |
|
한일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 간 융합 수업과 실천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을 확대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 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활발히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일여자고등학교는 그 흐름에 앞서 실질적인 STEAM 융합수업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참여 만족도와 반응 또한 매우 높아, 이러한 융합형 수업은 향후에도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