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규)은 지난 5일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감천 유-초 연계 마라톤 대회를 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아이들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협동심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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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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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비롯하여 교직원이 매일 아침 운동장에서 건강 달리기를 실시하여 기초체력 및 유대감을 형성한 아이들은 마라톤이란 행사로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은 만 3~4세 유아는 다섯 바퀴~여섯 바퀴, 만 5세 유아는 일곱 바퀴, 1학년은 여덟 바퀴로 학년과 연령 및 개개인의 발달에 맞춰 운동장 트랙을 돌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완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라톤 시작 전 준비 운동을 하고 선생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달리면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공동체의 따뜻한 기운이 가득 채워졌다. 교사들은 코스 곳곳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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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신의 목표에 완주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기념 메달과 상품을 받고 뿌듯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은 ‘함께 해서 즐거운 운동’의 의미를 체험하고, 형님 동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 또한 평소의 아침 달리기 활동이 하나의 축제 형태로 확장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달리며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김명규 원장은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결되는 ‘따뜻한 다리’역할을 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운동과 협력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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