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13일 삼락관에서 지역과 국가 물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릴레이 특강의 아홉 번째 세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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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강에서는 박계관 교수(대전과학기술대)가 연사로 초청돼 ‘물류기업에서 활용되는 물류유통 분야의 부동산 상권분석 실무’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비즈니스 핵심 구조 △비즈 상권분석 전략 △유통 상권의 구조적 패턴 △물류 상권 분석 프레임 △상권분석의 핵심 요소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실제 적용하는 분석 체계와 전략적 관점을 체계적으로 짚어내며, 물류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보편화되었지만, 수치와 그래프만으로는 시장의 맥락을 완전히 읽어낼 수 없다. 가장 쉽게 간과되는 요소가 ‘현장성’이며, 현장을 모르면 고객을 이해할 수 없고, 이는 곧 비즈니스 실패로 직결된다. 실제 공간과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판단하는 태도야말로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현장 중심의 실무적 통찰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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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우리대학은 기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실전 역량을 갖춘 현장형 물류 중간관리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가 강연과 기업 맞춤형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생들이 물류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속도와 구조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더 나아가 산업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편, 개교 69주년을 맞이한 경북보건대학교는 울산항만공사,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테크노파크, 부릉, GS 경산물류센터 등 총 29개 기업(2025년 10월 기준)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입학에서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스마트물류 중간관리자 양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에는 스마트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 신입생 30명과 학사학위 심화과정 10명을 모집해 지역과 국가 물류 산업의 허브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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