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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협 경북협의회, 동경 민단·도민회와 민간교류 확대 다짐

재일교포 네트워크 강화 위한 첫 발걸음... “상호발전·애국심 고취 계기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19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회장 권혁만, 이하 협의회)는 지난 11월 15일 도쿄 처가방본점(妻家房本店, 동경도 신주쿠구 요츠야 3-10-25)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단장 오영석) 및 동경 경상북도도민회(회장 최용일)와 상호 교류를 위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날 행사에는 ▶민단 동경본부 오영석 단장, 신대영 부단장, 이서지 씨 ▶동경 경북도민회 최용일 회장, 이상일 부회장 ▶경상북도 동경사무소 이정은 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권혁만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이번 도쿄 방문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우리 교포들의 이야기와 고향에 대한 생각들을 서로 나누며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상호 발전은 물론 애국심을 고취해 가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오영석 민단 동경본부 단장은 “고국의 지역언론 관계자들과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재일동포사회와 경북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최용일 동경경북도민회 회장도 “고향 경북의 소식을 전하는 지역신문협회와의 만남은 재일동포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고향과 동포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만찬을 나누며 경북 지역의 발전상과 재일동포사회의 현황, 양측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언론의 역할과 재외동포 네트워크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정기적인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논의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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