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은 11월 26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좌동 취미교실 성과발표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한 해의 노력, 모두의 축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취미교실 수강생들이 함께 쌓아온 배움의 결실을 주민 모두가 즐기는 지역 축제 형태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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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발표회는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준비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사회 역시 주민자치위원들이 맡아 진정한 ‘주민 주도 행사’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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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황산마을돌봄터 어린이들의 오카리나 재능 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농악단,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요가, 라인댄스, 난타 공연 등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공연 중간에는 박주태 지좌동 새마을협의회장의 색소폰 재능 기부 공연이 더해져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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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뿐 아니라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꾸며졌다. 특히 취미교실의 인기 강좌인 캘리그라피 교실 작품 전시가 눈길을 끌었으며,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는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우수작, 지좌동 홈페이지 포토갤러리 작품 등이 함께 전시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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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취미교실 프로그램은 선정 단계부터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라며 “오늘 성과발표회는 단순한 발표 무대가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1년간 노력과 열정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가 된 자리다. 참여하신 모든 분이 오늘의 주인공이며 주민자치위원회는 계속해서 지좌동이 활기찬 문화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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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정화 지좌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오늘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의 문화·여가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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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발표회는 공연과 전시, 참여가 어우러진 주민 중심의 문화 행사로, 2025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이 함께 쌓아온 배움의 열정과 공동체의 활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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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좌동 취미교실 프로그램은 연초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선정한 8개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2월 수강생 모집 후 3월부터 운영되어 총 1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지좌동 취미교실은 단순한 취미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생활 속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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