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감천사(주지 능호스님) 신도회는 12월 9일,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활용품 10상자를 대신동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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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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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사는 매년 지역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종교의 영역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 또한 신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마음이 담겨 더욱 뜻깊은 나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능호스님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준비했다. 나눔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사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해정 대신동장은 “감천사 신도회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한층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배분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장애인 가구 등 생활용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대신동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종교단체·기업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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