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15일,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뮬레이션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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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뮬레이션 캠프는 인근 대학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학 간 실습교육 상생 협력과 간호대학생의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BLISS룸을 지역사회 방문간호 대상자의 실제 가정환경으로 구현한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전공 실무능력과 임상 적응력, 비판적 사고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는 경북보건대학교 인곡관에서 운영됐으며, BLISS룸과 여성 시뮬레이션룸 등 전문 실습 공간을 연계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으로 구축된 BLISS룸은 주거 공간 구조와 가정 내 환경 요소를 반영해 구성된 통합 시뮬레이션 공간으로, 학생들이 실제 방문간호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대상자 사정부터 간호 수행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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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은 △여성건강간호 △지역사회간호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BLISS룸에서는 지역사회 방문간호 시나리오, 여성시뮬레이션룸에서는 분만실 산모 출산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공간에 맞는 실제 임상·현장 환경에서 대상자 상태 사정부터 간호계획 수립, 간호 수행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난산 산모 출산과 지역사회 방문간호 시나리오를 통해 정맥수액요법, 산소요법, 활력징후 측정, 경구투약 등 핵심간호술을 직접 수행하며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무역량을 체득했다. 시뮬레이션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BLISS룸에서 진행된 실습은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긴장감이 높았고, 간호사로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몸으로 익힐 수 있었다”며, “교과서나 임상실습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상황을 심도깊게 훈련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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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이번 시뮬레이션 캠프는 BLISS룸을 활용한 학습자 중심 실습교육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이 현장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간호교육을 지속 확대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간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개교 70주년을 맞는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는 오랜 간호교육의 역사 속에서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전국 의료기관에 포진한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4회 연속 간호교육 인증평가 최우수등급 유지,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선정 등 교육 성과를 통해 신뢰받는 지역거점 명품 간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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