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간호학부가 2026학년도 동계방학을 맞아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간호학부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동계 시뮬레이션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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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간호학부 현장실무교육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실무역량과 임상적응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대표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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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교내 SHINE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간호학부 3학년 재학생 112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의료·지역사회 현장의 실제 요구를 반영해 △뇌졸중 환자의 초기대응 간호 △조기수축 산모 분만간호 △BLISS룸 기반 지역사회 노인 방문간호 시뮬레이션 △정형외과 입원환자 간호 및 Room of Error 등 4개 핵심 모듈로 구성돼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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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실습지원사업으로 구축된 ‘BLISS(Based Learning Immersive Simulation Space)룸’을 활용한 지역사회 노인 방문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BLISS룸은 실제 임상 및 지역사회 환경과 상황을 그대로 구현한 실습 공간으로, 학생들은 노인 대상 만성질환 관리, 건강사정, 투약 및 안전관리, 의사소통 등 지역사회 간호사의 핵심 역할을 현장감 있게 체험했다. 이를 통해 병원 중심 실습을 넘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사회 간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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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BLISS룸에서 진행된 노인 방문간호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을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며 간호사로서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호학부 최영아 학부장은 “직접 간호 수행이 제한되는 임상실습 환경을 보완하고자 이번 시뮬레이션 캠프를 운영했다”며 “특히 실습지원사업으로 구축된 BLISS룸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노인 방문간호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환자 중심 간호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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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부는 1956년 개교 이래 지역 보건의료 현장을 이끌어 온 간호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온 전통 있는 교육기관으로, 2018년 간호학부 승격 이후 실습 중심 교육과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 경쟁력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구·경북 최대 수준인 20명의 교직이수 정원을 통해 임상과 교육 현장을 동시에 선도하는 지역 거점 간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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