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은 11월 24일,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도 의료진과 실무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건강검진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2차 원내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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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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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병원 내 각 부서 대표와 사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책임의료기관 사업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사업 ▲ 지역 보건·의료 인력 교육사업 등 주요 사업별 추진 현황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관련해 대상자 선별 기준 운영 현황과 EMR 기반 초기평가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소·복지기관과의 연계를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한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중증 응급 이송·전원 진료 협력사업에서는 권역책임의료기관과의 전원 협력 체계 유지 상황과 소방서 연계 구급대원 교육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응급환자 진료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사업과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 교육사업에 대해서도 전담 협의체 운영, 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어졌다. 김천의료원은 이번 원내대표협의체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의료진과 지역사회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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