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12월 20일(토) ‘상담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담심리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상담 세미나, 푸드치료 실습, 학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
|
| ⓒ 김천신문 |
|
첫 번째 강의에서는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성주 교수(한국노인상담학회 초대회장)가 ‘고령화 시대의 상담인의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교수는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에 달하며, 2035년에는 30%를 넘어서는 초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준비 방향을 강조했다. 이어 추교현 교수(중독상담학회 자격관리위원장)는 ‘중독사회 상담인으로서의 준비’를 주제로 현대 사회의 중독 문제와 상담인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푸드치료 실습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은 트로트 공연과 졸업생 회고, 2010년 1기 졸업생들의 생생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학과의 전통과 성과를 되새겼다. 특히 졸업생 김주현(서울·천안 활동)과 최윤식(김천대학교 겸임교수)은 실제 중심의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강조하며 학과의 강점을 소개했다.
|
 |
|
| ⓒ 김천신문 |
|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2010년 전국 최초로 4년제 상담심리학과를 개설해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케어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왔다. 현재 학부 과정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 그리고 전국 유일의 소방전문상담학과를 운영하며 소방청과 협력해 소방공무원의 상담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광주 소방학교에서도 분반 수업을 운영해 본교와 광주 지역까지 교육을 확장할 예정이다. 최근 우울증, 스트레스, 공황장애 등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노인상담, 중독상담, 위기상담 등 다양한 세부 전공을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 상담인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