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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함께 만드는 내일, 살맛 나는 경북시대’본격 시동

박정희 대통령 동상·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로 민생·안전 다짐
2026년 시무식에서 도민 행복·세계로 향하는 경북 비전 제시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1월 02일
경북도는 2일, 새해의 문턱에서 초심을 되새기고, 도민과 함께 나아갈 새로운 도정의 방향을 다시 한번 굳게 다졌다.

ⓒ 김천신문
박정희 대통령 동상과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병오년 새해 도정의 힘찬 출발을 알리며, 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새해 첫 일정을 진행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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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정희 대통령 동상 참배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화와 근대화를 통해 5천 년 가난의 굴레를 끊고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그 도전과 개척의 정신을 계승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도정,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 김천신문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지금 대한민국과 경북은 다시 한번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계획이 아닌 변화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되는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노조 간부를 비롯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해,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깊이 기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직자의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공직자의 생명과 권리를 지키는 행정에 경북도가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을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이철우 도지사와 도청 직원 500여 명은 동락관에 모여 2026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도정 비전과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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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 도정의 화두를 ‘함께 만드는 내일, 살맛 나는 경북시대’로 정했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 위에 경북의 내일이 세워진다는 책임감으로 새해 도정을 시작한다. 지금은 경북이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는 시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으로 나아갈 전환점”이라며, “민생과 경제를 도정의 중심에 두고 도민과 함께 설계한 해법을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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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민의 행복은 경북도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모든 행정의 출발선”이라며, “정책의 기준은 언제나 도민이어야 하고, 행정의 결과는 도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변화로 증명돼야 한다”고 덧붙이며,

“위기와 도전의 한가운데서도 경북은 도민의 연대와 실행력으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왔고,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의 저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세계 무대에 분명히 보여주었다”며, “2026년은 계획이 아니라 성과로 답하는 해로, 도전에는 속도로 대응하고 기회에는 과감히 나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의 새로운 길을 힘차게 열어가자”고 밝혔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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