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18 16:14: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부, 아주대학교병원 산업체 견학 통해 임상 중심 교육 강화

상급종합병원 현장 체험으로 간호 실무역량·전공 몰입도 제고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6일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간호학부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전공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임상 현장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견학은 2025학년도 간호학부 재학생 55명을 대상으로 한 전공 연계 프로그램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실제 임상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간호사의 역할과 직무 구조를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현장에서 요구되는 간호 역량을 사전에 체득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병원 및 산업체 전반 소개를 시작으로 ▲간호본부의 근거기반간호 교육 ▲현직 간호사와의 소통을 통한 진로 탐색 ▲병원 주요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간호 조직 체계와 업무 흐름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접하며, 임상 현장의 긴장감과 전문성을 생생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근무 중인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부 졸업생과의 선·후배 간담회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졸업생은 2021년 아주대학교병원에 입사해 현재 수술실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로, 재학 시절 전공 학습 과정과 졸업 후 임상 현장 적응 경험, 수술실 간호사의 실제 업무와 역할에 대해 후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 김천신문
학생들은 상급종합병원 수술실 근무에 필요한 역량과 준비 과정, 임상 현장에서 느끼는 책임과 보람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간호사로서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교 졸업생이 의료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경북보건대학교 최영아 간호학부장은 “전공 산업체 견학은 간호교육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현장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개교 이래 70년간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해 온 지역 대표 보건특성화 대학으로, 2026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교육 혁신과 현장 중심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부는 오랜 간호교육의 전통과 체계적인 임상 실습 인프라, 탄탄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이 신뢰하는 간호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국민의힘 김천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단수추천, 도의원 최병근·이우청·조용진 후보 공천 확정..
한국지역신문협회, 제9회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 선정 4월 17일 시상식..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일주일 사이 음주운전 3건 검거 기여..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역사회·교육계 잇단 소통 행보..
˝봄밤, 선율에 물들다˝... 김천 안산공원, 경주서 온 `소울일렉밴드` 버스킹 공연..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율곡도서관, 소설가 김애란 초청 강연회 성료..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람들, 여섯번째 이야기 – 최수경 동문..
김천의료원, 책임의료기관 통합사업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경북보건대 이성우 동문, 간호사에서 항공 승무원으로…전공 기반 진로 확장 눈길..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844
오늘 방문자 수 : 41,645
총 방문자 수 : 111,24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