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진기)는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첨단 기술과 대면 복지를 결합한 새해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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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난방 위기 가구와 만성질환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발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협의체는 핵심 사업으로 ‘건강 맞춤형 꾸러미 : 당신을 위한 한 끼’를 확정하고, 향후 현장 방문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자 선정 이후에는 보건소의 전문적인 협조를 통해 고혈압·당뇨 환자를 위한 저염․저당 식단 레시피를 전수받아 맞춤형 영양 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회의 후에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미스터마인드(주) 김동원 대표가 직접 방문해 ‘AI 말동무 인형’설명회를 진행했다. 회사 측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설명회에서 김 대표는 AI 인형을 통한 정서적 돌봄과 위급 상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며 스마트 복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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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기 위원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AI 인형을 통한 정서적 교감과 보건소 협업을 통한 전문 영양 관리를 병행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먼저 찾고 정성을 다해 돌보는 자산동만의 밀착형 복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협의체 위원들께서 동절기 난방 위기 가구와 만성질환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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