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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경북형 임신․출산 공공 인프라 확대할 것

김천 공공산후조리원, 맘 편히 집 근처에서 출산․산후조리 원스톱 해결
경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박차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1월 29일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체감도를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29일 임신․출산 분야 현장을 방문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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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김천과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의료인 등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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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천의료원 옆 연면적 1,432㎡(433평)에 모자동실 12실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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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2주 이용료가 대체로 약 280만~350만 원 수준인 데 비해,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 원으로, 크게 낮은 비용에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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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들의 수요가 높아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모자동실 14실을 추가로 증축해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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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그동안 김천 지역의 임산부들은 산후조리원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으나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면서 집 근처에서 안심하고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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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상주․김천에 이어 추가로 개원할 예정인 예천․안동․의성 공공산후조리원도 차질 없이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수월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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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유일의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이른둥이 와 고위험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필수 의료 시설로 도내 출산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며, “도에서는 앞으로도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해 출산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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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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