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18 16:1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2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상반기 최다

‣ 최근 3년간 2월, 교통사고 사망자 45명 중 25명이 화물차 원인
‣ 중대 교통사고(사망자 2명 이상)는 4건 발생해 10명 사망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2일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3년간(’23~’25년) 2월에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물차 사고와 중대 교통사고(사망자 2명 이상)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속도로 사고 사례]

ⓒ 김천신문
#1. (화물차 원인 사고) 2024년 2월 남해2지선 가락나들목 부근에서 #1차량(14톤)이 김해방향 주행중 주시태만으로 교통정체로 서행중인 #2∼8차량을 연쇄 추돌하면서 #1,2,4,5,6,7,8차량 4차로 정차, #3차량 갓길 좌전도된 사고(사망 3명, 중상 1명, 경상 1명)

#2. (화물차 원인 사고) 2025년 2월 중부내륙선 김천3터널 부근에서 사고차량(1톤)이 양평방향 주행중 졸음으로 김천3터널 입구부 1차로 측 PC방호벽을 전면으로 충격한 사고(사망 1명)

ⓒ 김천신문
#3. (중대 교통사고) 2024년 2월 경부선 안성나들목 부근에서 #1차량(트레일러)이 서울방향 주행 중 운전석쪽 3축 타이어가 이탈되어 중분대를 넘어 부산방향 주행중인 #2차량(버스)를 충격하고 각각 정차한 사고(사망 3명, 중상 1명, 경상 11명)

#4. (중대 교통사고) 2024년 2월 서해안선 서산나들목 진출로에서 사고차량(승용)이 서울방향 주행중 과속으로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녹지대로 이탈 후 수목 충격 정차, 뒷자석 탑승자 차량 밖 이탈한 사고(사망 2명, 중상 1명)

□ 최근 3년간(’23~’25년) 2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45명(3년 합계)으로 상반기 최다이며, 화물차 원인 사망자는 25명(3년 합계)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한다.

ⓒ 김천신문
ㅇ 화물차 사망사고의 원인은 76%(19/25명)가 졸음·주시태만이다. 이는 차량 내 히터 사용과 장거리 야간 운행이 맞물려 사고위험이 증폭된 것으로 분석된다.

□ 또한, 최근 3년간(’23~’25년) 2월에 교통사고 사망자 2명 이상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는 4건(3년 합계)으로 총 10명이 사망했다.

ㅇ 이는 기온 하락 등으로 인한 열악해진 도로환경과 대형차량 연계 사고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향 때문으로 파악된다.

□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대국민 교통안전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ㅇ 졸음운전 등 주요 사고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VMS),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고속도로 노선 알람 순찰을 강화한다.

ㅇ 또한,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 및 캠페인을 강화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 운전자들은 고속도로 운행 중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ㅇ 졸음·주시태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로를 느끼거나 2시간 이상 주행 시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운전 중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차량 실내를 환기해야 한다.

ㅇ 강설과 혹한 시에는 평소보다 20~50% 감속하고, 사고·고장 시에는 차량 안에 머무르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등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ㅇ 또한, 사고 등으로 인한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안전한 대처가 가능하다. 시속 100km 주행 시 최소 100m*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차로가 줄어드는 구간에서는 무리한 차선 변경을 삼가고 서행운전을 해야 한다.
* 백색 점선 약 5칸 거리(점선과 점선 거리 20m = 점선 8m + 빈길이 12m)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국민의힘 김천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단수추천, 도의원 최병근·이우청·조용진 후보 공천 확정..
한국지역신문협회, 제9회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 선정 4월 17일 시상식..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일주일 사이 음주운전 3건 검거 기여..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역사회·교육계 잇단 소통 행보..
˝봄밤, 선율에 물들다˝... 김천 안산공원, 경주서 온 `소울일렉밴드` 버스킹 공연..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율곡도서관, 소설가 김애란 초청 강연회 성료..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람들, 여섯번째 이야기 – 최수경 동문..
김천의료원, 책임의료기관 통합사업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경북보건대 이성우 동문, 간호사에서 항공 승무원으로…전공 기반 진로 확장 눈길..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844
오늘 방문자 수 : 41,650
총 방문자 수 : 111,24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