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면장 최은희)에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2월 3일(화)부터 2월 4일(수)까지 산림 인접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경지 경작자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를 지원하며 소각산불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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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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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은 논·밭 태우기나 영농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다. 산불 감시원을 중심으로 파쇄 지원단을 구성하여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 산림인접 농경지에 방문해 농가에서 수거하기 어려운 고춧대, 과수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즉시 파쇄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농부산물을 소각 대신 파쇄할 경우, 산불 발생 위험을 차단할 수 있으며, 영농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할 시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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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기 감문부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 행위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라며,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과 여성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파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각 산불 없는 안전한 감문면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파쇄 주간 운영과 더불어 마을 방송 및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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