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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의 첫걸음

권오상(예방안전과장)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5일
ⓒ 김천신문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안전 수칙과 제도가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방화문 닫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안전 문화의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화문을 잠그거나 닫는 것에 대해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화문이 열려 있는 상태로 두면, 화재 발생 시 그 효과는 반감됩니다. 불이 다른 구역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구역에서는 방화문이 항상 열려 있거나 제대로 닫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방화문이 제 기능을 하려면, 평소에 제대로 닫히고 잠겨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으로 닫히는 시스템이 있다면, 그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수리해야 합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방화문을 열어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나 다중 이용시설에서는 사람들이 방화문을 자주 열어두거나 고장 난 상태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안전 문화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방화문을 닫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이 필요합니다. 직장 내, 학교, 대형 상업시설 등에서 방화문 관리 및 점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방화문을 닫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방화문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한 규정과 정책이 명확히 수립되어야 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인식과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우리가 모두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일상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방화문을 닫고, 안전한 내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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