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22 09:32: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복지

설 연휴 돌봄 공백, 우리가 메웁니다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2026 설날 특별돌봄 추진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2월 06일
* 설 당일만 휴무, 연휴 기간 내내 어르신 돌봄 서비스 지속
* 연휴·공휴일에도 ‘평일 요금’ 적용… 보호자 경제적 부담 최소화
* 사회적 기업의 사명으로 정부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2026년 2월 5일) – 매년 명예로운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지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과 그 가족들에게 긴 연휴는 오히려 ‘돌봄의 절벽’이 되곤 한다. 최근 요양보호사의 휴무로 인해 설 연휴 기간 독거노인들이 방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사회의 한 사회적 협동조합이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간보호센터(이하 김천나눔센터)는 오는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 설날 특별돌봄 서비스’**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설 당일 제외 전일 운영… “어르신 고립 막는다”
김천나눔센터는 이번 설 연휴 중 설날 당일(17일)만 휴무하고, 나머지 연휴 및 공휴일 기간 동안 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이는 명절 기간 요양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식사 해결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 연휴에도 ‘평일 요금’ 적용… 가족 부담 경감
특히 주목할 점은 비용이다. 통상적으로 공휴일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 부담을 없애기 위해, 이번 특별돌봄 기간 동안 이용 어르신들에게 평일 요금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명절을 맞이한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비용 걱정 없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다.

■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사명… “정부 돌봄 공백 메울 것”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사명감이 자리 잡고 있다. 정부 차원의 돌봄 정책이 미처 닿지 못하는 명절 공백기를 민간 영역에서의 희생과 헌신으로 메우겠다는 의지다.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설 연휴가 두렵다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우리 센터의 이번 특별돌봄이 지역 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대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간보호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처]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간보호센터 사무국
* 전화: 054-430-5555
* 홈페이지: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com
* 담당자: 배영숙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2월 0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새로 나온 책 - 김천문인협회 시조 신간 발간, 겹경사 났네..
김천시 양금동, 폭염 대비 경로당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우리동네 청결은 은빛 활력으로!..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치매안심센터, 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신규지정..
경북도,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최우수상’..
“수박은 거들 뿐, 핵심은 보훈 영웅께 감사”..
자산동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장마 대비 방재 활동 실시..
㈜태아산업, 대곡동에 무더위 극복 여름 이불 기탁..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다락방봉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실시..
기획기사
경북 혁신도시의 심장, 김천시 율곡동이 뜨겁게 꿈틀거리고 있다. 단순한 외형적 도시 조성을 넘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완벽한 ‘.. 
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801
오늘 방문자 수 : 33,921
총 방문자 수 : 114,95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