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당일만 휴무, 연휴 기간 내내 어르신 돌봄 서비스 지속 * 연휴·공휴일에도 ‘평일 요금’ 적용… 보호자 경제적 부담 최소화 * 사회적 기업의 사명으로 정부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2026년 2월 5일) – 매년 명예로운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지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과 그 가족들에게 긴 연휴는 오히려 ‘돌봄의 절벽’이 되곤 한다. 최근 요양보호사의 휴무로 인해 설 연휴 기간 독거노인들이 방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사회의 한 사회적 협동조합이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간보호센터(이하 김천나눔센터)는 오는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 설날 특별돌봄 서비스’**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설 당일 제외 전일 운영… “어르신 고립 막는다” 김천나눔센터는 이번 설 연휴 중 설날 당일(17일)만 휴무하고, 나머지 연휴 및 공휴일 기간 동안 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이는 명절 기간 요양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식사 해결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 연휴에도 ‘평일 요금’ 적용… 가족 부담 경감 특히 주목할 점은 비용이다. 통상적으로 공휴일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 부담을 없애기 위해, 이번 특별돌봄 기간 동안 이용 어르신들에게 평일 요금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명절을 맞이한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비용 걱정 없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다.
■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사명… “정부 돌봄 공백 메울 것”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사명감이 자리 잡고 있다. 정부 차원의 돌봄 정책이 미처 닿지 못하는 명절 공백기를 민간 영역에서의 희생과 헌신으로 메우겠다는 의지다.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설 연휴가 두렵다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우리 센터의 이번 특별돌봄이 지역 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대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간보호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처]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간보호센터 사무국 * 전화: 054-430-5555 * 홈페이지: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com * 담당자: 배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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