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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병원과 복지기관 등 현장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운영하며, 이론 중심 재교육을 넘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을 구현했다. 지역 산업과 현장의 요구를 대학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하는 ‘수요 연계형 교육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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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 현장 대응력 높이는 시뮬레이션·전문자격 연계 교육
경북보건대학교는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재직 간호사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뮬레이션 실습과 전문자격 취득을 결합한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저혈량성 쇼크환자 시뮬레이션 간호 교육에서는 실제 병동에서 발생 가능한 수술 후 출혈·쇼크 상황을 구현해 임상 판단과 간호중재, 팀 기반 의사소통 역량을 집중 강화했으며, KALS 취득지원 과정에서는 심정지 인지부터 기도확보, 심전도 판독, 제세동, 팀 소생술까지 임상현장을 그대로 반영한 훈련과 평가를 통해 전문심폐소생술 수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했다. 두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쓰는 교육’을 목표로 설계돼 재직간호사가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능력과 전문자격을 동시에 갖추도록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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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현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실무교육 운영
경북보건대학교는 사회복지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 활용 직무교육’을 운영하며 복지 현장의 행정 혁신에도 나섰다. 이번 교육은 행정 문서 작성과 사례 기록, 사업보고,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요구되는 업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도구 활용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문서 자동화, 정보 요약, 콘텐츠 기획·제작 방법을 직접 익히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 경쟁력을 높였고, 이를 통해 단순 행정 업무 부담은 줄이는 대신 대상자 상담과 사례관리 등 본연의 전문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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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의 플랫폼으로”
경북보건대학교는 단순히 학위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길러내는 ‘인재양성 플랫폼 대학’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보건·복지 분야 특성화 교육 인프라와 시뮬레이션센터, 전산실습실 등 첨단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재직자 재교육과 직무전환 교육을 상시 운영하며, 지역 병원·복지기관·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하는 수요 연계형 실습·훈련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학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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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분야별 전문 교수진과 산업체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간호·보건·복지 분야 재직자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경력단절자 재취업과 성인학습자 직무전환 교육까지 영역을 확대해 누구나 필요할 때 다시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배움이 취업과 직무 경쟁력, 지역 정주와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인재양성 모델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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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지역 대학이 직접 양성하는 것이 RISE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간호·보건·복지 분야는 물론 디지털·신기술 기반 직무교육까지 확대해 재직자, 경력단절자, 성인학습자 모두가 다시 찾는 평생직업교육 거점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이 곧 취업과 직무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보건대학교의 RISE 사업은 대학이 직접 지역 인재를 키우고, 그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구조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대학은 재직자 재교육과 직무전환,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길러내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경북보건대학교의 RISE 교육은 지역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