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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 기념식 개최

5개의 철길이 만나는 김천 철도망의 중심축 역할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2월 27일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월 27일 국가철도공단 주최로 김천역 광장에서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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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관계자, 나영민 시의장과 시의원들, 박선하·이우청·조용진·최병근 도의원, 지역 주요 인사 및 많은 김천시민들이 참석해 김천 철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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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준공된 김천역은 남부내륙철도의 출발역이자 핵심 거점 역사로서, 5개의 철길이 만나는 김천 철도망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될 역사로 소개되었다. 이에 김천시는 역사적 위상에 걸맞은 현대식 선상역사 신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미래 철도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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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건립이 추진되는 김천역사는 광장과 보행육교를 함께 개설해 도시와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김천의 수려한 자연 능선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역사가 도시 경관과 자연환경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김천의 새로운 관문이자 상징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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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축 역사 완공 이후 하루 이용객은 약 1만 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열차 운행도 하루 76회로 확대되어 이를 통해 김천은 영남 내륙 철도교통의 핵심 허브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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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은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철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김천이 대한민국 내륙 교통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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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철도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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