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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교육원’ 김천 시대 개막

김천 경북혁신도시에서 개원식 갖고 새출발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인재 양성·지역상생 발전 이바지 기대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3월 04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창근, 이하 관리원)은 4일 기술자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국토안전교육원이 경북 김천시 경북혁신도시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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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식에는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 귀빈과 관리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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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면적 18,202㎡, 연면적 8,782.78㎡ 규모로 새로 지어진 교육원은 본관동과 현장 실습동으로 구성돼 있다. 2년에 걸친 교육원 신축 공사에는 총 37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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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교육원은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절인 1996년 건설기술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문을 열었다. 교육 대상과 범위는 교량 및 터널 등 시설물에서 시작하여 지하안전 등 사회기반시설 전반으로 확대되었으며, 지난 30년간 교육 이수생은 9만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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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교육원에 새로 구축한 국토안전전시관과 안전체험관은 체험 중심의 대국민 안전교육, 학교안전교육, 지역대학과의 연계 교육 등을 통하여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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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원장은 기념사에서“국토안전교육원이 우리 국토의 안전을 한 단계 더 선진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교육원 운영을 선진화하고 교육의 내용과 질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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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김천에 KALIS 국토안전교육원이 개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토안전교육원이 안전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의 중심기관으로 성장해 국민이 안심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김천 혁신도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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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교육원은 시설물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를 위해 진주 본사에서 김천으로 이전 건립한 것을 계기로, 실물 크기 구조물을 활용하는 현장감 있는 교육 등으로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며, 연간 최대 2만 명에 달하는 교육생들이 찾아오는 거점 교육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숙박·관광 등을 통해 김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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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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