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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끝없는 배움... 합동 입학식 성료

학사과정 815명, 석사과정 151명, 박사과정 48명 등 총 1,014명 입학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3월 20일
경상북도는 3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20개 시군 및 대학의 학‧석‧박사 과정 입학생과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 김천신문
올해 도민대학 입학생은 총 1,014명으로 학사 815명, 석사 151명, 박사 48명으로 학사과정 20개 시군, 석사과정 4개 대학, 박사과정 2개 대학에서 각각 운영된다.

행사는 지난해 졸업생들의 축하영상과 도민행복대학 활동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입학생 대표 선서(김천 김준만, 경주 로렌조 메리 안또넷)와 함께 배지 수여, 총장 인사말,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축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져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행복대학은 21년도 학사과정(19개 시군)을 시작으로 22년도 석사과정(4개 권역), 23년도 박사과정(2개 권역)을 차례로 개설하여 경북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 김천신문
올해도 수준 높은 강의,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다양한 체험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지역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또한 입학생들에게 대학도서관, 구내식당 등 시설 활용과 평생교육원 수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부터 시작 이래 5년간 총 4,753명의 졸업생(학사 4,005명, 석사 571명, 박사 177명)을 배출했으며, 국가 정책에 발맞춰 지방 주도의 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석‧박사 재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지역 핵심 인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전문화했다.

도민행복대학 총장인 이철우 도지사는 축사에서“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이야말로 경북의 진정한 주인”이라며, “도민행복대학은 20대부터 90대까지 어울려 배우는 거대한 평생학습의 장이며,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발굴 거버넌스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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