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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공식 등록... 3선 도전 본격화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2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 김천신문
이 도지사는 20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도민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기 위한 공식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이 도지사는 이번 선거를 통해 3선 연임에 도전한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이 도지사는 ‘결단과 뚝심! 경북은 이철우’라는 선거 슬로건을 발표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과감하게 결단 내렸고, 한 번 뜻을 세우면 뚝심있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우직한 경상도 리더십을 나타낸다고 캠프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보수 정치의 위기로 대구경북마저 흔들리는 상황에서 대통령 탄핵 등 그 동안 당이 어려울때마다 뿌리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신의를 보여 경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도민들의 신뢰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 측은 선거 캠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단절 없는 도정의 연속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그동안 다져온 도정의 기반을 주춧돌 삼아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 경상북도의 확실한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경북이 당면한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보자가 아닌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도민들을 표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정치 철학에 대해 “위기 앞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뚝심과 정치적 신의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외 정세와 관련해서는 “국제정세와 국내 정치가 동시에 흔들리는 시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 지사는 20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21일 오후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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