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 김천소년교도소(소장 백성현)는 3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10회) 소년수형자 18명을 대상으로 신체 및 올바른 가치관 발달을 위해 농구 전문강사(남궁정기)와 함께 ‘소년 덩크슛’ 농구 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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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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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10월 2일 법무부 교정본부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결실로, 지난해 서울남부교도소 ‘만델라 소년학교’의 성공적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김천소년교도소까지 확대된 것이다. 특히, WKBL은 이번 농구교실 운영을 위해 농구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농구공과 스포츠용품 일체를 지원했다. 또한, 시설 내 노후된 농구골대 4개를 전면 보수하고, 소년 수형자들의 안전을 위해 부상 방지용 보호대를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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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교실은 패스, 드리블, 슛 등 기본기 훈련부터 팀 경기 방식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소년기 수형자들의 신체 및 정서적 발달과 규칙 준수 등 협동심을 배우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소년교도소 백성현 소장은 ‘소년수형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엄정한 처벌뿐만 아니라,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이며 이번 농구교실과 같이 신체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은 물론, 직업훈련 등 실질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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