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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경북지원(지원장 강승규)은 정부 벼 보급종(영호진미, 일품) 잔량에 대해 5월 31일까지 개별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간 중 신청할 수 있는 품종은 일품 200톤과 영호진미 9톤, 총 209톤이며 신청 단위는 1포 20kg으로 미소독 종자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개별 신청받는 벼 보급종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에 따라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되며 적절한 종자소독을 하지 않으면 키다리병과 같은 종자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종자가 필요한 농업인은 정부보급종 콜센터(1533-8482) 또는 전자민원서비스 누리집(seednet.go.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품종 특성 및 소독 방법 등 세부 내용 문의는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지난해 등숙기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종자의 충실도가 떨어져 올해 볍씨의 최아 속도가 예년보다 1~2일 지연될 수 있으니, 볍씨의 싹트는 상태를 확인하여 최아율 80% 이상 확보 후 파종하고, 육묘 기간 중 저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농업인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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