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마을돌봄터(센터장 박현진)는 지난 4월 19일(일)에 전통문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영동국악체험촌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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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박물관 관람에서 다양한 전통 악기와 국악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여러 국악기와 관련 자료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우리 음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해설을 통해 각 악기의 특징과 쓰임새를 들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이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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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미니장구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장구의 구조와 소리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후, 각자 개성을 살려 자신만의 장구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장구를 꾸미며 자연스럽게 전통 악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완성된 장구로 간단한 장단을 익히며 성취감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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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체험의 마지막으로는 천고각에서 대형 북을 직접 두드려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웅장한 북소리를 몸소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리듬을 맞추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유대감을 키웠다. 힘차게 울려 퍼지는 북소리는 현장에 활기를 더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율곡마을돌봄터 박현진 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보다 친숙해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직접 장구를 만들어보고 북을 쳐보니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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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지원하고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율곡마을돌봄터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K보듬6000으로 지정되어 공동체돌봄, 원어민 외국어 수업과 다양한 교육·운영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율곡마을돌봄터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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