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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소식은 기존 정치 행사와 달리 별도의 형식적 식순 없이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에게 선거사무소를 개방하는 열린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자유롭게 방문해 후보와 직접 대화하며 김천의 미래 비전과 정책 공약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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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김천의 주요 현안과 미래 성장 전략이 담긴 정책 공약집도 함께 공개됐으며, 나영민 후보는 행사 내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 인구 감소, 청년 일자리, 산업 유치, 농업과 소상공인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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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최고위원과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참석해 김천의 변화와 정치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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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환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강원도가 이제는 경북보다 더 살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말까지 나온다”며
“김천 역시 한때 21만 인구 도시였지만 지금은 13만 수준까지 감소했다. 지금은 색깔을 따질 때가 아니라 생존과 재도약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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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야를 아우르고 시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나영민 후보야말로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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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도
“이번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중앙당의 관심이 높고 전국이 경북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제는 ‘되겠나’가 아니라 ‘된다’는 확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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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들에게 휴대전화를 꺼내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김천 변화의 필요성을 알려달라고 호소하며
“김천이 살아야 경북이 살고 대한민국의 균형발전도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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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30분에는 임미애 국회의원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나영민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와 함께 김천 혁신도시 완성과 지방 균형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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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의원은
“김천은 노무현 정부 시절 혁신도시 지정으로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지만,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는 혁신도시가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이제는 혁신도시를 내실 있게 완성해 김천의 미래를 결정지어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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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영민 후보에 대해
“무소속과 국민의힘을 거치며 오랫동안 지역 정치를 해온 분으로, 지역 현안과 시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라며
“나 후보가 가진 ‘오직 김천’이라는 절박함과 애정은 지금 민주당에도 꼭 필요한 힘”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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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 의원은
“김천은 인구 감소로 단독 선거구 유지조차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지금은 민주당이냐 국민의힘이냐를 따질 만큼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 김천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실력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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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명 정부는 지방 균형 발전을 국가 대혁신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 지역에는 연간 5조 원씩 4년간 총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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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원은 마지막으로
“나영민 후보를 김천시장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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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숙경 경북도의원, 황태성 김천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배영애 전 지역위원장, 박성현 경북도의원, 권용덕 김천시의원, 박휘현·이기유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으며, 김천시의정회 소속 황병학·서정희·박광수·심원태·김세운·백성철·백영학 등 지역 인사들과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및 체육회 임원진도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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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직접 참석하지 못한 문희상 전 국회의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한정애·한준호·김남준·김교홍·전현희 국회의원 등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나영민 후보의 새로운 출발과 김천의 변화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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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후보 측은
“이번 개소식은 보여주기식 정치 행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시작하는 실질적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김천의 잃어버린 30년을 끝내고 통합과 실용, 미래 산업 전략을 통해 김천의 새로운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