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서경)는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2026학년도 교육활동 보호주간’을 운영하며, 사제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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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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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생과 교사가 소통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간 첫날인 11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정당한 교육권 보장의 중요성을 공유했으며, 같은 시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연수를 병행하여 교육 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을 되새겼다. 특히 14일 점심시간에 교내 중앙무대에서 펼쳐진 ‘스승의 날 맞이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은 이번 주간의 하이라이트였다. 학생 단원들이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하자, 관람하던 학생들과 교사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감사 편지 쓰기, 사제동행 체육한마당 등 사제 간의 벽을 허무는 역동적인 활동들이 주간 내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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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편지로나마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선생님과 함께 연주를 듣고 대화하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 서경 교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와 학생의 상호 존중 속에서 꽃피는 것”이라며, “이번 보호주간을 통해 구축된 따뜻한 학교 문화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중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권과 학생의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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