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5월 18일 오후 5시 김천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 세 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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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교육계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 후보는 사무소 전면에 '사람중심 AI 대전환 교육, 경북교육! 10가지로 완성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래 경북 교육의 청사진이 담긴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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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공약으로는 사람 중심 AI 대전환 미래교육, 질문하고 토론하는 문화 확산, 돌봄의 재구조화 실현, 경북형 교육거버넌스 구축, 그리고 '경북 맛집학교' 육성 등이 포함됐다. 임 후보는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융합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배움의 공간을 넓히고 경북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강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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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경북의 일반고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회고하며, "새로운 인물이 교육 행정에 적응하는 데만 최소 2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검증된 현직 교육감의 경험과 리더십이 연속성 있는 교육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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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직 교육감인 임 후보는 경북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경북교육연수원장, 화랑교육원 교육연구사, 경북대 안동대 겸임교수, 포항고 교감 등을 거친 47년 경력의 베테랑 교육 전문가다. 최근 교육계 안팎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보수 진영 세 결집의 교두보를 마련한 임 후보는 이번 김천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서부권역 표심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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