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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대구경북 원팀으로 자존심 지킬 것... 민주당 의회독재에 맞서 나라 지키는 투표해야”

국민의힘 TK 공동 비전선포식 개최... “대구·경북 하나된 힘으로 압승 거둘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민주당 의회독재 맞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완수하고
나라 지키겠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통합신공항·영일만항 연계한 초격차 산업벨트로 TK 자존
심 세울 것“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민주당의 '공소취소 꼼수' 선거 심판... 대구·경북이 나라
중심 잡아야"
장동혁 당대표, "이재명 정권의 공포정치와 갈라치기 저지... 경제·행정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5일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비롯한 대구·경북(TK) 지역 후보자들과 중앙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위한 공동 비전을 선포하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 김천신문
이날 개최된 비전선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비롯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주호영 추경호 캠프 총괄선대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출마자, 중앙당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행정통합으로 수도권 극복... 민주당 의회독재에 맞서 나라 지키는 투표해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대구·경북의 분리가 행정편의주의의 산물임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정당성과 시급성을 강력히 역설했다.

이 후보는 “추경호 후보와 후보 확정 이후 벌써 9차례 만남을 가질 만큼 우리는 한 몸처럼 움직이고 있다”며 “원래 대구와 경북은 한뿌리였으나, 행정편의주의로 인해 갈라지면서 수도권 일극 체제를 초래했고 중앙집권적 행정으로 인해 지역 발전이 정체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야당의 행태를 ‘의회독재’로 규정하며 날을 세웠다. 이 후보는 “경북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이미 7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왔으나, 민주당은 아무런 준비도 없던 광주·전남의 통합은 추진해 주면서 정작 철저히 준비한 대구·경북은 배제시켰다”며 “이것이 바로 의회독재의 폐해”라고 성토했다.

또한 이 후보는 “국회의 의석수 차이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지방정부마저 견제력을 잃는다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린다. 이번 선거에서 대구마저 진다면 정말 억장이 무너질 일”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투표해야 하는 선거다. 대구에서 추경호 후보가 승리하고 경북에서 이철우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도민께서 표로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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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초격차 산업벨트와 신공항·영일만항 투포트 구축... 미래 정쟁화하는 야당 심판”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강력한 경제권으로 묶어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체적인 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추 후보는 우선 “장동혁 대표가 전국 승리를 위해 헌신하느라 목이 다 쉬었다. 그 헌신에 보답하듯 대구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세가 빠르게 결집하고 있다”며 “정신을 바짝 차려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구와 경북은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이며, 미래를 향해 함께 달리는 동반자”라며 “대구가 살아야 경북이 살고, 경북이 도약해야 대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추 후보는 야당의 시도민 삶 발목잡기를 비판하며 “민주당은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 처리를 사사건건 방해하며 우리의 미래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 이제 시·도민께서 심판을 내려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발전 전략으로 추 후보는 “대구·경북에 초격차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기업과 일자리를 유치하겠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으로 하늘길을 열고, 영일만항으로 바닷길을 넓혀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대구·경북 통합과 신공항 건설을 강력히 추진하고, TK의 자존심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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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민주당의 공소취소 꼼수 처벌... 뜨내기 후보로는 대구 발전 불가능”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사법 처벌을 피하려는 야당의 꼼수를 저지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수호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주 위원장은 목이 쉴 때까지 전국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선 장동혁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대구·경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중심을 잡아준 애국의 고장이다.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지 못하면 야당의 일당 독재체제가 고착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민주당의 사법 리스크 방탄 행태를 정조준했다. 주 위원장은 “민주당은 선거를 앞두고 공공연하게 ‘공소취소’를 언급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힘을 얻은 뒤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한 공소취소 꼼수를 부리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향해 “대구에서 시·도민과 고락을 같이한 적도 없고, 선거 불과 몇 개월 전에 내려와 대구시장이 되겠다는 것은 대구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 위원장은 “대구·경북의 수많은 공통 과제들은 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이철우 후보와 추경호 후보가 손을 맞잡아야만 해결할 수 있다”며 두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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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당대표] “이재명의 공포정치와 일상 억압 심판... 검증된 이철우·추경호로 TK 도약 이룰 것”
지원 사격에 나선 장동혁 당대표는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주도해 온 자부심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주당의 폭정을 강력히 비판했다.

장 대표는 “원래 하나였던 대구와 경북의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 온 대구·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행정가 이철우 후보와 경제 전문가 추경호 후보의 당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로 고통받는 민생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도 없이 오직 지역 갈라치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이런 정당에게 대구·경북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장 대표는 야당의 행태를 ‘공포정치’로 규정하며 “이재명 대표는 국민을 갈라쳐 한쪽을 겁박하고 괴롭히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정당의 후보가 대구·경북을 이끈다면 시·도민의 삶이 어떻게 되겠느냐. 이번 6·3 선거가 지나면 작은 즐거움마저 빼앗길 수 있다”며, “대구·경북이 하나 되어 발표한 비전을 바탕으로 이철우, 추경호 두 후보가 반드시 압승을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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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붙임자료 ‘국민의힘 대구경북 공동비전 협약서
국민의힘 대구경북 공동비전 협약서
-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경제권, 하나의 미래로 -

우리는 대구와 경북이 한 뿌리 공동체이자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공동비전 실천을 협약한다.

우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초광역 지방정부, 하나의 글로벌 경제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하나. 우리는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하늘길과 바닷길을 함께 열고, 대구경북을 대한민국 물류·수출·에너지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

하나. 우리는 대구의 의료·교육·R&D·비즈니스 역량과 경북의 제조·에너지·농수축산·관광자원을 결합하여 반도체, 방산, 이차전지, 원전·SMR, 수소,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미래 초격차 산업벨트를 함께 구축하겠다.

하나. 우리는 대구의 대학과 청년, 경북의 산업현장과 일자리를 연결하여 청년이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는 대구경북 인재순환 체계를 만들겠다.

하나, 우리는 대구의 상급의료 역량과 경북의 공공의료·응급의료망을 연계하여 어디에 살든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광역 의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

하나. 우리는 대구의 도심·의료관광과 경북의 역사·해양·웰니스 관광을 연결하여 세계인이 찾는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권을 조성하겠다.

하나. 우리는 대구의 소비시장과 경북의 농수축산 생산기반을 연결하여 농어민의 판로를 넓히고, 대구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는 먹거리·민생경제 협력을 확대하겠다.

하나. 우리는 경북 북부권과 산림·생태권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대구경북 상생투자와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어디서나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길을 열겠다.

하나. 우리는 위 과제들의 실현을 위해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 대구경북 초격차 산업벨트 특별법, 환동해·북극항로 물류에너지 특별법, 청년정착 특별지원법, 대구경북 초광역 교통특별법 등 필요한 입법과 제도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

대구와 경북은 따로 갈 수 없다. 대구가 커져야 경북이 커지고, 경북이 살아야 대구가 도약한다.

우리는 오늘 이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열고,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경제권, 하나의 미래를 향해 함께 뛰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힌다.

2026년 5월 25일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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