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04 13:03: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한국도로공사, 튀르키예에서 해외 운영유지관리사업 역대 최대규모 계약 체결

‣ 운영·유지관리사업 1,860억원 수주, 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공적 금융 협력의 결실
‣ 튀르키예 누적 수주액 3,500억원 달성, 유럽 O&M 시장 교두보 확고히 구축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6월 04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과 말카라∼차나칼레 대수선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860억원으로, 공사에서 수주한 해외도로 O&M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 김천신문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는 이스탄불과 차나칼레를 잇는 구간 중 일부이며, 총사업비 2.6조규모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총길이 106km의 왕복 6차로 고속도로로 건설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노선의 건설 기간 동안 사전 운영 컨설팅을, 2029년 개통 이후에는 현지 기업인 리막과 공동으로 10년간 O&M 사업(1,350억원)을 하고 말카라∼차나칼레 구간에 대해서는 대수선 사업* (510억원)을 수행한다.
* 총사업비 약 1,020억 원(62백만유로), 89km(6차로), 사업기간 : 2026년∼2039년

ⓒ 김천신문
 이번 계약에는 공사의 O&M 기술력에 대한 발주처(튀르키예 도로청)의 신뢰와 함께,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전략적 공적금융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금융 주선을 주도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금융 지원에 추가로 참여하면서 계약 규모 확대로 이어졌다.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도로공사의 튀르키예 내 누적 수주액은 약 3,500억원을 달성했다. 2024년 나카스∼바삭세히르 고속도로 O&M 사업에 이어 튀르키예에서 두 번째 O&M 사업을 확보하며, 유럽 O&M 시장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계약은 인프라 공기업과 공적 금융기관이 힘을 합쳐 해외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협력의 결실“이라며, ”2030년까지 해외 도로 운영·유지관리 수주 1,000km 달성을 목표로, 아시아와 유럽의 대형 프로젝트에 지속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6월 0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국민의힘 조용진 기호 2번 도의원 후보, 막판 총력 유세… “검증된 실력으로 김천의 변화 완성”..
경북보건대학교, RISE체계(K-U시티) 인재양성 위한 전문가 릴레이 16차 특강 성료..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배우자·마숙자 위원장과 김천서 사전투표 마쳐..
김천시 정부양곡 부산물 온라인 판매 시스템 운영개시..
김천제일병원, 개원28주년 맞아 환자와 함께한 감사 행사 개최..
인터뷰 -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전투표 둘째 날 고향 김천서 ‘소중한 한 표’..
국민의힘 김천 후보들 ‘원팀’ 총출동… 황금·평화시장서 압도적 표심 공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종료… 최종 투표율 27.47% 기록..
스타벅스 유치, 고객의 다양한 선택권을 위한 노력 향후 중저가 브랜드 유치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강화..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450
오늘 방문자 수 : 50,162
총 방문자 수 : 112,89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