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서경)는 6월 15일(월)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서관 앞 광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역량 교육 주간’ 맞이 학생 참여형 정보 윤리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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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을 바르게,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가짜 뉴스 예방뿐만 아니라 올바른 정보통신 기기 활용 습관 함양,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등 건강한 디지털 시민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내 방송부가 직접 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운영을 주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부원들은 사이버 폭력,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 등을 주제로 한 숏폼 형식의 교육 영상을 직접 제작했으며, 이를 이동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장에 송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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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상을 시청한 뒤 ‘디지털 룰렛 뽑기 이벤트’에 참여했다. 룰렛 돌림판을 돌려 무작위로 지정되는 디지털 안전·윤리·저작권 관련 상식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퀴즈 정답자뿐만 아니라 오답자에게도 참여 보상을 제공하여 전교생이 축제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윤리를 배울 수 있도록 유도했다. 행사를 기획한 교육정보부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윤리가 딱딱한 규범이 아닌 일상적인 실천이라는 점을 깨달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디지털 윤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온라인 문화를 학내외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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