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김천시의‘김천김밥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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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주관한 ‘2025-2026 대한민국 축제평가’에서 김천김밥축제가 종합지수 2,149.3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전국에서 개최된 지역 축제 중 유동인구 10만 명, 예산 3억 원 이상인 254개 대형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제를 직접 찾은 실제 방문객 1만 58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재방문 및 추천 의향, 지역경제 기여도, 운영 품질 등 20개 요소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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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가을축제 124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총점 77.7점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5-2026 대한민국 축제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김천김밥축제는 높은 완성도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로컬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2위는 수원시의 ‘수원화성문화제’, 순천시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광주광역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서울 중구 ‘정동야행’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천김밥축제는 지역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대중적인 화제성을 긴밀하게 결합해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방문 의향 등 주요 평가 지표 전반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타 지자체의 대표 축제들을 제치고, 로컬 콘텐츠의 매력을 살려 대한민국 지역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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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평가는 축제를 직접 즐긴 방문객들이 선택해주신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고 의미가 크다.”라며,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전 국민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6 김천김밥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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