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권경미)는 7월 2일(목) 오전 10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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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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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진 재난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대피 경로와 행동요령을 몸으로 익혀 실제 상황 발생 시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훈련은 오전 10시 정각, 지진 발생을 알리는 재난 위험 경보 사이렌과 학내 방송으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숨기고 가방이나 방석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등 신속하게 1차 대피를 마쳤다. 이어 진동이 멈췄다는 안내 방송에 따라 담임교사의 인솔 하에 지정된 대피로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질서 있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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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사전에 시각 자료로 충분히 숙지한 후 진행되어 무리한 이동이나 부상자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피 완료 후 운동장에서는 지진 발생 시 옥외 대피 수칙 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이 추가로 진행되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권경미 교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처 능력을 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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