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8-23 08:26: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신일초 어린이 극단 ‘연못’, 제2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서 <별주부전> 선보여

교실에서 시작된 꿈, 무대 위 환상적인 공연으로 피어나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31일
김천신일초등학교(교장 채득원) 어린이 극단 ‘연못’이 2026년 7월 28일(화) 오후 3시,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되는‘제2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무대에 올라 연극 <별주부전>을 선보였다.

ⓒ 김천신문
이번에 선보인 <별주부전>은 5·6학년 학생 19명으로 구성된 극단‘연못’의 시그니처 대표작으로, 작품의 절반 이상을 아이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채워 재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육지 장면에서는 예술적인 부채 오브제를 활용한 역동적인 안무를, 용궁 장면에서는 은은한 조명 속 환상적인 그림자극 연출을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3년 전 "연기는 못해도 괜찮아! 선생님이랑 같이 연극하고 놀 사람?"이라는 초대로 시작된 극단 ‘연못’은 교실 속 연극 놀이와 즉흥극을 거쳐 지역 대표 축제의 대형 무대까지 성장했다. 공연을 연출한 지도교사 전인엽은 "3년간 놀이처럼 연극을 즐기며 성장한 아이들이 어엿한 배우가 되어 대형 무대에서 톡톡 튀는 상상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천신문
무대를 마친 후 토끼 역할을 맡은 백O아 학생은 "큰 무대에 올라 너무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만든 장면에 관객들이 웃어줄 때 정말 신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라 역할을 맡은 우O윤 학생 또한 "공연 연습을 하면서 힘든 적도 있었지만, 우리가 만든 연극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천신일초등학교 교장 채득원은 "학생들이 지역의 큰 예술 축제 무대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예술·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3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소중한 승점’ 김천상무, 인천 원정서 1대 1 무승부..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수승화강(水昇火降) 공개강연회 개최..
“2026 김천포도축제, 무더위 날린 여름축제로 대변신”..
“한방에 기운 충전!” 아포읍, 오감으로 즐기는 건강한 하루..
공공기관은 김천으로! 축제는 포도축제로!..
국립김천숲체원 조성을 위한 지역 주민 현장간담회..
김천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음악회 성료..
대덕면 노인회 “2차 공공기관 유치에 지역 어르신들이 앞장서다!”..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기획기사
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 
김천시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주관하는 ‘2026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3,626
오늘 방문자 수 : 16,743
총 방문자 수 : 116,179,386